안뇽하세요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. 저는 저번주에 드디어 퇴.사.를 했답니다. 하고싶다..하고싶다 퇴사하고싶다 ! 내적울음을 울부짖은지 6개월만에요. 겨우 아르바이트 이지만용. 알바도 힘들다고요 ! 하루 10시간 알바 을매나 힘든지 아세요? 따흑 .... 6개월 동안 증말 힘들었네용. 역시 백수생활이 최고얏 최고 ! 딱 퇴사하니까 하늘도 타이밍 좋게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왔다리 갔다리 비를 쏟아내는 장마도 시작 여튼 알바 끝나는 날 같이 일하는 오빠랑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다 풀어낼겸 방이동 횟집에서 데이트도 했어용.
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우리가 밥 먹으러 간 곳은 방이동 횟집 방이사거리 우리은행 옆에 있는데요 알바하는 곳이랑 꽤 가까워서 알바 애들이랑 자주 방문하던 곳이에요. 빛나는바다 라는 상호에 맞게 진짜 외관이 빛이 번쩍 번쩍 뻥 뚫린 커다란 수조가 보이는게 아주 시원해보이죠
여기는 세트메뉴가 진짜 많아요. (싱글/더블/해물/계절/패밀리/비즈니스) 기호에 맞는 세트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답니다. 저랑 오빠는 비즈니스세트(72,000원)를 주문했어요, 비즈니스세트는 보통 3인이상이 먹기 좋은 정도의 양인데 그동안 수고했다며 퇴사기념으로 배터지게 먹어보라고 오빠가 사주더라고요. 코 끝까지 찡해지는 감동. 대박적. 한상가득 차려진 세트에 눈에서 하트가 뿅뿅
마지막으로 매운탕까지 매운탕은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아주 일품이에요. 매운탕은 5,000을 추가하면 먹을 수 있어요. 미나리, 쑥갓, 팽이버섯, 생선, 등 푸짐한 매운탕이 단돈 오처넌 ~ ! 매운탕 국물 한입으로 입과 위를 촉촉하게 적시고 회도 한 점 집어서 와구와구 먹고
이거이거 아주 맛있더라고요.
앞접시에 먹기 좋게 덜어보았어요. 국물도 맛있어서 국물도 듬뿍 ! 사진으로 봐도 엄청 맛있어보이네요. 생선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아주 진하고 구수한 매운탕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공기밥이 생각났지만 회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 관계로 밥은 패스 ! 방이동 횟집에서 맛있게 먹고 알바 때문에 그간 고생했던거 훌훌 털고 나기 기분이 아주 상쾌하더군요. 일은 그만뒀지만 그래도 여긴 자주 갈거에욧.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완전 맛있음~